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2)단순한 교제를 위한 모임이 아니다.
3)목장은 그 자체가 작은 교회요, 영적 가정이다.
즉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예) 목자. 부목자, 총무, 예배담당, 기도담당, 전도담당, 친교담당, 봉사담당, 애경사담당, 찬양담당 등
단순한 예배 인도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다. 양들을 양육하는 목자와 자녀들을 돌보는 부모와 같은 위치다.※다윗 : 목자의 표상 (삼상17:34-35) /
바울 : 부모의 표상(살전2:7, 11)




영적인 분가를 해야 한다. ※성장의 특징 : 세포분열, 분가다.
목장에 참여하시면 이런 유익점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설교나 성경공부를 하다가 이해가 가지 않거나 동의가 되지 않아서 질문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면 목장을 통해서 그러한 필요를 채울 수 있습니다. 설교나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일방적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할 때는 괜찮지만 개인의 삶에 대한 적용은 목장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목장에서는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본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며, 본문의 진리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통찰력과 경험들을 나눔을 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성경은 개인의 삶에 적용되어야 하고 그런 면에서 목장은 탁월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목장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목장을 통해서 훨씬 긴밀한 관계와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장의 멤버들은 주중에 긴급한 기도 제목들을 부탁하기 위해서 그리고 응답 받은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서로 전화하며 만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목장의 교재를 통해서 당신의 필요와 문제가 당신만의 유일한 것이 아니며 모두가 동일한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목장을 통해서 믿음의 동료들이 어떻게 그러한 어려움들을 헤쳐 나가며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배우는지를 보게 됩니다. 신약성경은 무려 50회가 넘도록 "서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우리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약성경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며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서로를 용납하며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며 서로를 세워주도록 가르칩니다. 이러한 명령에 순종하는 유일한 환경이 바로 목장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홀로 크리스천의 삶을 살도록 의도하신 적이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외로움을 느끼거나 고독을 느낀다면 당신의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목장에 속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이 성장하고 교회 안에서 그 필요들이 채워지는 것에 대하여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교회의 구성원들 한 명 한 명의 개인적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한 수의 사역자들을 교회가 고용하는 것은 현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남께서도 그러한 방법으로 필요를 채우시지 않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을 참고하십시오.
행 2:42,44,46~47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게 하시니라
행 5:42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롬 16:5
5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러 너희 사랑하는 에베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고전 16:1
1 성도를 위하는 연본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추가 질문들을 던지십시오. 모든 사람을 토론에 참여시키고 그 토론이 계속 진행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김 집사님, 당신이라면 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이 질문에 대해 추가로 덧붙이시고 싶은 분이 계십니까?"
당신이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인도자로 인식되면 사람들은 그 모임에 다시 오기를 꺼릴 것입니다.
어떤 질문이든지 간에 항상 더 할 말은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될 그 때에 중단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할 말이 없어질 때까지 다 얘기해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나서야 다음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참석한 모두가 대답해야 하는 질문을 던질 경우 인도자로서 당신이 가장 먼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적당한 길이, 대답 수준 등을 참석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입니다.
1) 관찰질문 : 본문의 개요가 무엇이냐 ?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2) 해석질문 : 본문의 의도, 의미가 무엇이냐 ? (단어) / 본문의 원인 (이유)가 무엇이냐?
3) 상관질문 : 본문의 여러 가지 의미가 주제와 어떤 관계가 있나?
4) 적응질문 : 본인은 어떻게 이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 것인가 ?
이것은 그 해당 순서의 주제, 목적에 대한 간단한 개요 소개와 그 순서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인도법의 소개를 의미합니다.
당신이 준비한 자료에 근거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수시로 토론중에 제공하십시오. 간단하게 하십시오.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마다
당신에게 "정답" 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에게 "전문가" 또는 "해답집"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목자는 주중에 목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자는 목장원들을 주중 1회이상 심방과 전화를 통해 교제합니다.
목자는 목장예배를 위해 항상 먼저 연락하고 준비합니다.
찬양으로 예배준비 2곡
신앙고백하심으로 목장예배를 드립니다.
찬송(목장교재와 관련된 찬송을 선택합니다.)
대표기도(목자나 총무 또는 목장원들이 돌려가며)
하나님 앞에서 삶 나누기
요절암송(목장교재에 있습니다.)
성경읽기 체크
담임목사님 설교 체크
한주간 삶 간증 나누기
목장제자훈련 교재 공부하기(귀납법적, 토론식으로)
찬송을 부르며 헌금하기
헌금기도(목장원들이 돌려가며)
합심기도(중보기도제목을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광고(교회행사,목장애경사,봉사활동 등등)
주기도문으로 목장예배를 마칩니다.
목장예배를 마치고 목장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면서 교체합니다.
목장예배시간은 1시3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